[2] Run(실행) vs Debug(디버그), 디버깅(Debugging) 방법

Run vs Debug

• Run : 전체 코드를 실행시킴. 코드의 오류 유무 판단 가능. 오류의 힌트가 주어지지만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오류가 났는지 알 수 없음. 
• Debug :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오류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중단점(Breakpoint)을 사용하여 디버깅을 한다. 중단점(Breakpoint)은 코드의 동작을 잠시 멈추도록 하여 디버깅(Debugging)이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면 중단점 이전 줄의 코드까지 실행한 후, 중단점이 찍힌 줄의 실행 직전의 상태로 멈춰있게 된다. 따라서 해당 줄이 실행 되기 이전의 상태와 실행 이후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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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ng & Debugging

• Testing : 입력에 대한 출력이 spec에 맞는지 비교함. 오류 생기기 전에 미리 대비함.
• Debugging : 오류가 발생하는 이벤트(사건)를 조사/연구해서, 오류를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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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 오류는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찾아주므로 테스트할 때 문제가 되지 않으나 논리 오류는 코드가 사용자의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는 것으로 다양하게 발생한다. 직접 디버그하면서 찾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 오타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문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컴파일러가 오타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빌드해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과 ==, 상수값 오기입 등이 있다. 이 경우에는 코드를 훑어보면서 오타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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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 방법

- 코드에서 디버깅하고자 하는 줄에 중단점을 설정한다. 이때 중단점은 여러 개 설정이 가능하다.

-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 개발 환경)의 디버깅 기능을 실행하면 코드를 1줄씩 실행하거나 다음 중단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추적할 변수값도 지정 가능하다.

- 변수값 이외에도 원하는 수식을 입력해 논리 오류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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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 습관

❌ 전체 코드 한번에 작성, 테스트, 디버그 시도하기

⭕ ( 함수 작성 → 테스트 & 디버깅 ) 반복 후, 통합 테스트(Integration Test) 진행

❌ 그냥 코드를 수정하고, 버그가 어디에서 생겼는지 기억에 의존하기

⭕ 코드를 백업(주석 처리)한 후, 수정하기

⭕ 잠재적인 버그를 주석으로 남겨서 표시하기

⭕ 코드를 테스트하면서 이전 버전과 새 버전을 비교하기